된장찌개
재료
차돌박이(50g), 두부(½모), 쌀뜨물(2컵), 애호박(½개), 대파(1대), 양파(½개), 풋고추(3개),느타리버섯(30g)
밑간 재료
후춧가루(약간), 다진 마늘(½T)
양념 재료
된장(2T), 양파즙(1T), 고춧가루(1t)
1. 차돌박이(50g)는 먹기 좋게 썰고 후춧가루(약간), 다진 마늘(½T)을 넣고 버무려 밑간을 한다
팁 : 바지락을 씻는 소금물은 물 2컵에 소금 1큰술이면 적당하다.
팁 : 후춧가루는 누린내 제거가 필요한 차돌박이에만 넣어주면 됀다
2. 두부(½모)는 먹기 좋게 썬다
팁 : 두부 가운데를 먼저 자른 뒤 썰어주면 두부 크기가 일정하다.
팁 : 시판 된장에 양파즙을 넣어 섞어주면 떫은맛은 사라지고 감칠맛이 더해진다.
팁 : 양파를 강판에 곱게 갈아주면 양파즙 완성
3. 된장(2T), 양파즙(1T), 고춧가루(1t)를 섞어 된장 양념을 만든다
팁 : 쌀뜨물에는 비타민B가 풍부해 피부에 좋고 국물 맛도 더 구수하게 해준다.
4. 달군 뚝배기에 차돌박이를 넣어 반쯤 익힌다
5. 쌀뜨물(2컵)을 넣어 끓인다
6. 애호박(½개)은 큼직하게 썬다
팁 : 애호박을 얇게 썰면 금방 뭉그러져 찌개가 지저분해지니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7. 대파(1대)는 먹기 좋게, 양파(½개)는 나박 하게, 풋고추(3개)는 반으로 갈라 잘게, 느타리버섯(30g)은 결대로 찢어 먹기 좋게 썬다
팁 : 느타리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들어 있어 항암 효과가 있고, 혈액 순환도 촉진해준다.
8. 국물이 끓어오르면 된장 양념을 넣어 고루 푼다
팁 : 찌개에 넣을 땐 콩 덩어리를 걸러내지 않아도 됀다.
9. 애호박, 대파, 양파, 풋고추, 느타리버섯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팁 : 채소를 많이 넣어 끓이면 채소의 수분이 나와 국물이 짜지 않고 맛있다.
팁 : 뚜껑을 연 채 끓이면 채소가 물러지지 않는다.
10. 두부를 넣는다
팁 : 바지락살은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익혀야 질겨지지 않다
팁 : 고추장을 넣고 싶을 땐 된장 양념을 만들 때 고추장을 넣어 섞어줘야 국물이 텁텁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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