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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천기누설-뱃살 퇴치법,6개월 만에 13kg감량, 허리 사이즈 8인치 줄인 비결

뱃살은 단순히 살이 아닌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고혈압, 당뇨, 심장마비까지 생명을 위협하는 뱃살.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은 복부비만, 한번 찌면 잘 빠지지 않는 뱃살로 고생한다.

배는 다른 장기들, 팔, 다리 등에 비해서 움직임이 적어 혈액순환이 덜 되어 지방이 축척되기 쉬운 곳.




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증가하면서 내장에 복부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찬 음식은 배를 차게해서 혈액 순환이 안되어 복부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뱃살을 빼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점


이중 특히 서양배 형 복부비만이 뱃살이 피하지방이 점점 커지면서 주변의 혈관을 눌러 셀룰라이트(딱딱한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더 빠지기 어렵다.





셀룰라이트는 한 번 생기면 개선되기가 쉽지않고 점점 뱃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중년 여성의 뱃살이 잘 빠지지 않는 이유가 이 셀룰라이트 때문.



셀룰라이트를 방치할 경우 성인병이나 심지어는 암까지도 발생할 수 있는 관련이 있다.


6개월 만에 허리 사이즈를 8인치(20cm) 줄인 비결

나지현씨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꾸준히 먹기 시작한 식품은 파프리카.

6개월 만에 13kg을 감량하고 허리 사이즈를 8인치나 줄였다고 한다.

파프리카는 다이어트로 사랑받고 있는 채소중 하나로 헝가리 의사 겸 생화확자인 '센트 앨버트 조르지'가 파프리카의 비타민C가 레몬의 30배 이상 함유 한다는 사실을 밝혀내면서 1937년 노벨상을 수상 하기도 했다.



셀룰라이트는 만성 염증 덩어리인데, 이 염증은 결국 몸 안에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 생기게 되는 것.




이 셀룰라이트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황산화력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해야 한다.

그 중에 파프리카가 식이섬유도 많고 수분도 풍부하며, 특히 베타카로틴, 비타민C는 항산화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뱃살도 줄어들고 셀룰라이트를 완화시키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지방과 혈액에 엉겨 붙은 셀룰라이트를 완화한다.


파프리카는 사계절 내내 먹을수 있는 식물이지만 일조량이 높은 여름에 생산량이 많아진다.


좋은 파프리카 구별법

파프리카를 구매하기 전 꼭지를 잘 살펴보면 되는데.



싱싱하고 좋은 파프리카는 만지면 단단하다.


파프리카는 수분또한 많아 하나를 먹으면 200ml의 물 한 컵을 마시는 것과 비슷한 수분량 이라고 한다.


파프리카 섭취법

파프리카를 흐르는 물에 잘 씻고 식초를 한 스푼 희석한 물에 파프리카를 3분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다시한번 세척한다.



세척한 파프리카는 마른 수건이나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량이 높은 파프리카는 키친타월 위에 보관하면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



길게는 일주일 동안 아삭하게 먹을수 있다고 한다.


생 파프리카를 들기름에 찍어 먹으면 베타카로틴 체내 흡수율을 5배 정도 높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고추장에 들기름을 섞어 찍어 먹어도 좋다.




식전 30분 전에 두개 정도를 먹고 포만감을 유지한다고 한다.

아침, 점심은 일반식으로 하고 저녁에는 밥대신 닭가슴살이나 파프리카를 섭취한다고 한다.


틈틈히 스트레칭과 같은 운동을 병행하며 뱃살을 줄여왔다고 한다.


파프리카 섭취시 주의사항

파프리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이 과다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호소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자신의 체질을 먼저 확인한 다음에 3~4개 정도 섭취하는게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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