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전체식 프로젝트 2편 통곡물 건강법
이번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전체식 프로젝트 2편으로 통곡물 건강법에 대해 소개가 되었다.
요즘 통째로 먹는 전체식을 실천하는 이들은 식재료를 자연에 가까운 형태로 섭취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경기도 분당의 한 요리 스튜디오에서는 메크로바이오틱(전체식) 협회장 이양지씨가 전체식 강의를 하고있다.
생로병사의 비밀 전체식 협회장 이양지
그녀는 17년 전 국내에 전체식을 처음 소개한 인물.
이양지 매크로바이오틱 협회장은 일본 유학 시절, 제과 공부를 하다가 설탕 중독에 빠지고 갑상선에 이상이 왔다고 한다.
케이크나 과자 같은 것들에 중독된 생활을 했었는데 그것들을 끊기가 힘들었고 밥을 제대로 먹지 않아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다고 한다.
그러던 중 알게된 것이 전체식
우선은 현미밥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시작했다.
그러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 경험으로 인해 지금은 전체식 전도사가 되었다고 한다.
전체식을 실천하는 문숙씨
유기농 장터가 열릴 때 마다 시장을 찾는다고 한다.
전성기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프로작가 생활을 시작하고 몸이 아팠다고 한다.
미국인의 식습관 그대로 따라하다 보니 몸이 나빠졌던 것.
원인을 알 수 없어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던 중 음식을 관찰하게 되었다는데.
그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전체식 이라고 한다.
자연식을 가르치는 학교에서 강의를 듣기 시작 했는데, 그 학교 프로그램의 반이 치유식.
그런데 그 치유식 중에서 아주 강력하게 매크로바이오틱을 가르치더라는 것.
전체식(매크로바이오틱)의 중심은 통곡물!
서양은 고기를 메인으로 선택하고 식단을 짜지만 전체식은 곡물을 선택하고 식단을 짠다.
전체식에서 곡물은 씨앗기능이 살아 있어야 해서 흰쌀은 제외된다.
최소한의 양념과 곡물 기준으로 기준을 맞춘 채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소개하는 문숙씨의 전체식>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려주는 통곡물 건강법, 전체식이 좋은 이유
통곡물의 대표 현미의 영양
출처 : 생로병사의 비밀
쌀의 영양을 100으로 봤을 때 현미는 95%이고 백미는 5%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