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에는 년말이라고 달리고 년초에는 년초라고 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술먹다간 언제 훅갈지 모르겠네요. 저뿐만 아니라 년말년초에 열심히 달리시는분들이 계실텐데요.
오늘은 술먹고 토하는 이유 한번 알아보려구요. 정말 술을 많이 먹는 날에는 차라지 자기전에 한번 토하고 자는게 다음날 숙취가 덜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많이 마신 날에는 하루종일 피곤해서 일이 안돼기도 하고 다음날 토하면 정말 괴롭습니다.
그럼 술먹고 토하는 이유 알아볼께요. 알코올이 우리몸에 들어오면 간에서 알코올을 열심히 분해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이 생성되게 됩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가 혈관을 통해 우리 몸 곳곳으로 퍼져나가게 되는데요. 이 성분때문에 어지럼증이 생기고 구토를 유발하게 합니다.
술먹고 토하는 이유 두번째는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다가 너무 많은 알코올이 들어와 해독작용이 힘들어지면 일시적으로 위를 수축시킨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위에 있는 음식물을 토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술먹고 토하는 이유 2가지를 알아봤는데요. 술은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게 좋겠죠. 토할때까지 먹는건 우리 몸을 망치는 나쁜 습관입니다.
물론 취하면 내가 술을 먹는지 술이 나를 먹는지 모르는 지경까지 가지만 그 전에 정신 꽉 잡아야하겠죠. 술은 적당히 마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