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매실 고르는 방법
5월 중순부터 조금씩 판매 되는 매실.
5월 중순에 담근 매실청은 100일 만에 매실을 골라내라.
5월 매실은 씨가 깨지기 쉬워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이 나온다.
매실이 덜 자라면 과육이 적고 씨가 잘 깨진다.
반면 6월 제철 매실은 과육이 크고 맛, 향, 약성 모두 최고.
1. 씨가 단단한 매실
2. 6월에 수확한 매실
3. 신맛이 강한 매실
매실청 담그기
1. 매실의 꼭지를 제거한다.
2. 깨끗이 씻은 매실을 수건으로 닦아 유리병에 넣는다.
물기를 빼지 않으면 거품이 올라온다.
3. 매실 1kg일 때 올리고당 500g을 넣는다.
4. 설탕 500g을 골고루 덮어준다.
5. 창호지를 덮어 고무줄로 고정하고 뚜껑을 살짝 올려놓는다.
6. 비가 오려고 하면 뚜껑을 꽉 잠근다.
- 창호지 위에 랩으로 덮어주는 것이 더 좋다.
7. 이 상태 그대로 젓지 말고 1년 간 그대로 보관한다.
1년 숙성시킨 매실은 황금알
매실청 담근 지 1년 후 국자로 매실은 건지고 매실 원액은 따로 분리한다.
바닥에 깔린 설탕은 다른 그릇에 분리.
가라앉은 설탕과 매실 원액 100g을 배합해 저어준다.
이것을 그대로 1년 정도 숙성시키면 매실 꿀 완성.
보관은 1년 동안 베란다 같은 반음지(음지와 양지 중간 수준의 빛 환경 조건)에 보관
항아리가 제일 좋고 그 다음이 유리병.
팁 : 매실청에 곰팡이가 생기면 한번 가열한 후 섭취한다.
관련글
2016/06/16 - [건강 정보] - 엄지의 제왕-홍쌍리 명인, 면역 체조
2016/06/10 - [건강 정보] - 엄지의제왕-림프 디톡스 주스 만드는 법
2016/06/10 - [건강 정보] - 엄지의제왕-5분 만에 뱃살 줄이는 마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