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이지영,입냄새, 치통, 치주염 잡는 구강건강 비상약

1. 손등에 침을 발라 바로 냄새를 맡아본다.

- 침이 마른 후에는 누구나 냄새가 나기 때문에 바로 맡아볼 것!

2. 손으로 입을 깜싸고 3분 정도 후에 후 불어 냄새를 맡는다.

마른 김을 한 두장 먹으면 된다.

입 냄새의 원인 중 치석, 치주질환, 충치 등도 있지만 마늘이나 양파같은 향이 강한 음식으로 인한 냄새의 원인은 세균이 음식물을 분해하며 생긴 휘발성 가스에 의한 것.

김에는 엽록소가 풍부하고 피쾨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입 냄새 원인인 메틸머르캅탄, 트리메틸아민 성분을 분해 한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가 입 안을 깨끗하게 해줘서 구취를 제거하는데 효과적.

조미김은 여러 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오히려 세균의 점착성을 높일 수 있으니 효과가 없다.

양치 후 바로하는 가글은 최악의 궁합!

- 치약의 합성 계면활성제인 SLS와 살균소독 효과를 내는 가글의 염화물이 만나면 검은 물질을 만들게 되는데

- 이 물질이 치아를 착색시켜 치아를 까맣게 만드는 악효과를 가져온다.

- 오랜 기간 동안 가글을 남용하면 유익한 균이 죽고 곰팡이 균이 많이 생긴다.

- 가글은 양치 후 30분 후에!

- 가글은 잇몸 수술, 임플란트 수술 등으로 인한 잇몸염증이 심한 경우에만 한시적으로 사용을 권하고 있다.

가지의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항균효과가 있어서 입안의 세균 억제를 하고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고 치통에도 효과가 있다.

급할땐 가지를 잘게 잘라서 통증이 있는 부위에 잘근잘근 씹어 주면 효과가 있다.

1. 가지를 말려서 가루를 만든다.

2. 가지 가루와 함께 소량의 꿀을 섞는다

- 꿀이 접착력을 높여준다. 구내염에도 효과가 뛰어난 가지.

3. 잘 섞어서 통에 담아 보관한다.

부은 잇몸에 직접 바르면 효과 만점.

맛도 있어서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건강 정보'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