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차인치'가 여러 방송에 소개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슈퍼푸드 견과류로 불리는 사차인치는 페루 등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데요. 오늘은 사차인치효능과 부작용을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차인치 효능
가장 주목 받는 이유는 성분의 90% 이상이 오메가3와 오메가6 등 필수지방산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인데요. '오메가넛'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외관이 별 모양이라 '스타씨드'라 부르기도 합니다.
특히 사차인치는 페루 등 남아메리카 원산지로 방사능이나 중금속 오염이 없는 청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품입니다. 특히 사차인치의 혈전을 녹이는 효과가 탁월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로인해 혈관 관련 질환에 도움이 되며, 고지혈증이나 혈당 수치를 저하한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 인슐린과 혈당량을 조절해 당뇨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오메가3와 오메가6 등 필수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차인치 부작용
아무리 몸에 좋다는 슈퍼푸드라고 해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차인치는 30g당 약 170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인데요. 과도하게 섭취하면 살이 찔 수 있으며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10~15알이 권장 섭취량입니다.
사차인치 먹는법
생으로 섭취하지 않고 겉껍질과 속껍질을 제거한 후 충분한 로스팅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차인치는 볶을수록 고소한 맛이 강해지는데요. 식감은 땅콩과 비슷합니다.
멸치볶음이나 샐러드 등에 넣어 드셔도 좋고요. 사차인치를 불려 밥을 지을 때 함께 넣어도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하기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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